2010년 11월 17일 수요일 오후 5시, 식은 30분이나 수상자는 30분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하여 일찍 도착하게 되었다. 대통령상을 받을 이경일 대표님은 H1 수상자 석에, 함께 간 룩시안 셋은 기업참가자를 위한 4번째 테이블에 앉았다. 호텔밥을 먹을 생각에 아주 들떠 있었으며, 시상을 위해 참석한 지식경제부 장관과 국회의원들, 여러 귀빈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이경일 대표님은 환한 미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마지막 수상자 스냅사진도 정 가운데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찍으셨고, 상을 받으러 오신 분 과반수 이상이 아는 분인데 한자리에 모여 볼 수 있어서, 오늘의 시상식은 솔트룩스로서는 상도받고, 네트워킹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 겸한 아주 행복한 하루로, 2010년을 더욱 기쁘게 마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마지막으로 공모전이 아닌 신SW 상품대상을 받고 연말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유일한 검색엔진이라는 큰 영광의 기회를 준 한국정보산업연합회(특히 정종석 선임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0년 11월 17일(수), 서울 팔래스 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시30분부터 "제 11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이 있었다.
왼쪽 : 최경환 지경부 장관님, 오른쪽 : 지식경제위원 위원장 김영환 민주당 의원(잘 생기셨음)
왼쪽 : 한나라당 박진 의원님(배은희 대변인도 오셨었음), 오른쪽 : 귀빈들
이경일 대표님이 정중앙에 자리를 잡았고, 오른쪽은 포토타임 때 찍은 상장과 꽃다발을 든 이경일 대표님이다.
상장과 꽃다발(꽃다발은 알아서 준비해 가야 함), 상은 전체 지경부 장관이 주셨다는 거..대통령님 꼭 뵙고 싶었는데…
갔다 왔다는 인증샷..그날 나온 와인이 무지 맛있었다고 다들 말해서..한 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