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이경일 대표]
빅데이터 분석 및 시맨틱 기술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9월 5일 개최된 ‘제 1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 분야에서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O2’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O2’는 소셜 미디어 상의 숨겨진 다양한 지식 콘텐츠의 자동 수집 및 정제, 분석을 위한 분산 인프라 및 시맨틱 기술 기반의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은 솔트룩스의 O2 플랫폼은 현재 트루스토리(Truestory,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지니어스(ziny.us, 스마트 큐레이션 매거진 서비스)에 적용되어 서비스 되고 있다.
트루스토리(Truestory)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로, 솔트룩스 고유의 시맨틱(Semantic) 기술이 적용된 워크플로우 기반의 심층 분석이 가능하다.
현재 트루스토리 시즌1 서비스인 “정치인 소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통해 정치인 혹은 정치적 관심을 받는 인물들이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뿐 아니라, 뉴스, 블로그 등에서 어떻게 이야기되고, 그 이야기들이 어떤 패턴으로 흐르고 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루스토리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뿐 아니라 기업 빅데이터 분석, 통신 및 금융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도메인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지니어스(ziny.us)는 스마트 큐레이션 및 클라우드 퍼블리싱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전용 소셜 매거진 서비스로 국내외 소셜 콘텐츠의 자동추천 및 재구성뿐 아니라 개인 디바이스에 쌓여있는 사진이나 문서의 저장 및 공유, 재구성이 가능한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9월 중순에 정식 런칭 될 예정이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국내 빅데이터 기술 및 시맨틱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안정적인 빅데이터 콘텐츠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가대표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